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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마케팅이 전하는 마케팅 인사이트

  1. 네이버 애드부스트 크리에이티브, AI 광고 성과 지표 공개
    네이버가 ‘애드부스트 크리에이티브’의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공개 베타테스트 결과, 해당 기능을 활용한 광고주의 평균 노출 수는 32%, 유입 고객 수는 13% 증가했습니다. 구매 전환율과 매출도 각각 11%, 15% 상승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했으며, 광고주 맞춤형 품질 고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INSIGHT
AI는 이제 광고의 실행 주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나의 자동화 프로세스로 연결되면서, 예산 배분보다 AI 알고리즘이 학습할 수 있는 품질 데이터를 쌓는 전략이 중요해졌습니다. 즉, 무엇을 넣느냐보다 AI가 얼마나 잘 배울 수 있느냐가 성과를 결정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1. 이커머스, 11월 대전 개막… 할인 아닌 생존 경쟁
    쿠팡·네이버·G마켓·11번가 등 주요 이커머스 기업들이 11월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대규모 할인전에 돌입했습니다. 단순 소비 촉진을 넘어 각사 전략과 체질을 가늠할 ‘생존 전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해외 직구 증가와 내수 성장 둔화 속에서 내년 주도권을 가를 결정적 분기점으로 평가됩니다.

💡INSIGHT
올해의 블프 경쟁은 단기 매출보다 시장 점유율 확보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활용해 재구매 기반의 회원 락인(Lock-in) 구조를 설계해야 합니다. 단순 쿠폰 이벤트보다 첫 구매에서 재구매로 이어지는 고객 유지 퍼널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1. 테무·알리익스프레스, 국내 소비자 만족도 최하위
    서울시에 따르면 이커머스 플랫폼 중 테무(78.9점)와 알리익스프레스(77.5점)의 국내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낮은 반면 쓱닷컴(87.4점), 네이버(86.9점), 롯데온(86.5점)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테무·알리는 고객센터 접근성과 환불 관련 약관 미비 등 소비자 보호 기준이 부족하다는 평가였습니다.

💡INSIGHT
해외 플랫폼의 약점은 사후관리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는 이를 기회로 빠른 응대·친절한 커뮤니케이션·명확한 보상 시스템을 마케팅 자산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아니라 서비스로 기억되는 브랜드가 포스트-테무 시대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1. 네이버, 내년 창작자 지원에 2천억 투입… AI·XR 창작 강화
    네이버가 내년 약 2000억 원을 투입해 창작자 콘텐츠 제작과 보상 지원에 나섭니다. AI 생태계에서 창작자·중소상공인 상생을 확대하고, AI·XR 등 첨단 기술 기반 창작 실험을 지원할 계획이며, 창작자 보상 프로그램 참여 인원이 2009년 1천 명에서 올해 61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INSIGHT
광고 콘텐츠도 직접 제작하는 시대에서 벗어나, AI 기반 제작 툴을 활용한 크리에이터 협업형 광고로 전환해야 합니다. AI는 단순 효율이 아니라, 브랜디드 콘텐츠 확산 속도를 높이는 핵심 도구가 됩니다.

  1. 카카오톡 개편 후 선물하기 거래 100억 원 감소
    카카오톡 선물하기 거래액이 개편 한 달 만에 100억 원 이상 감소했습니다. 9월 화면 개편 후 친구 탭을 기피하는 이용자가 늘면서 생일 알림을 통한 선물 이용이 급감한 것으로 분석되며, 업계는 친구 탭 진입률 하락이 선물 감소로 이어지며 거래량이 이중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INSIGHT
플랫폼 개편은 곧 소비 동선의 재편을 의미합니다. 카카오톡 중심 캠페인을 운영할 때 선물하기 대신 채널 추가, 메시지 쿠폰, 톡딜 참여형 이벤트 등 새로운 유입 경로를 구축해야 합니다. UI 변화는 리스크가 아니라 새 진입로 실험의 기회로 봐야 합니다.

  1. 팝업스토어, 한정성·체험 결합한 ‘핫한 마케팅 무대’로 부상
    유통업계가 팝업스토어를 핵심 브랜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짧은 운영 기간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으며, SNS 인증 문화와 결합한 한정성 마케팅이 소비자 호응을 이끌며 팝업스토어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INSIGHT
팝업은 더 이상 ‘이벤트’가 아니라 경험형 미디어 채널입니다. 특히 Z세대는 오프라인 체험을 디지털 콘텐츠로 공유하는 세대이므로, 팝업 공간은 SNS 노출률이 높은 콘텐츠형 설계가 필수입니다. 짧게 열리더라도 찍고 공유하게 만드는 한 장면이 ROI를 결정합니다.

AI는 광고 효율을 높이고, 브랜드는 체험과 신뢰로 고객을 묶으며,
이커머스는 생존을 위해 충성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올스마케팅은 이 변화를 실무로 전환해
브랜드의 실질 성과를 만들어가는 실행형 파트너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