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마케팅이 전하는 마케팅 인사이트
- 13조 규모 ‘소비쿠폰’ 시행… 유통·외식 마케팅 경쟁 본격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7월 22일부터 지급되며, 1인당 최대 45만원, 총 13조 2천억 원 규모의 소비재 쿠폰이 시장에 풀렸습니다.
편의점·프랜차이즈 업계는 즉시 할인/적립 프로모션 경쟁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INSIGHT
지역 상권에서도 ‘쿠폰 사용 가능 매장’ 노출이 중요해집니다.
→ 오프라인 유입을 목표로 위치 기반 키워드, 매장 내 혜택 강조 문구를 광고 문안에 적극 반영해보세요.
- 단통법 폐지 논의… 통신업 마케팅 재편 예고
11년 만에 ‘단말기 유통 구조 개선법(단통법)’ 폐지가 검토되며, 통신 업계가 다시 가격 경쟁 및 구매 유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 인하·지원금 확대 기대감으로 정보 탐색이 급증 중입니다.
💡INSIGHT
가전·전자·통신 업종 광고주라면 가을 시즌 전환 집중 캠페인을 선제적으로 기획해볼 수 있습니다.
“교체 적기”, “이달 한정 혜택” 등의 키워드로 전환 중심 캠페인을 준비해보세요.
- 네이버, 북미 겨냥 새로운 SNS ‘ThingsBook’ 출격 예고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한 SNS 플랫폼 ‘ThingsBook’을 준비중입니다.
UGC(이용자 콘텐츠) + 브이로그 + 블로그형 콘텐츠의 결합 구조로, 티스토리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이 될 전망입니다.
💡INSIGHT
향후 ‘리뷰 콘텐츠 → 검색 광고 전환’ 구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요식업·쇼핑몰 브랜드는 고객 후기 기반 콘텐츠를 지금부터 체계화해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 ‘혼밥족’ 공략 본격화… 1인 마케팅 강화 흐름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의점과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1인 메뉴/바 좌석/소포장 구성 등 혼밥 특화 서비스 확장이 활발합니다.
배달앱도 1인 주문 전용 UI 및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 중입니다.
💡INSIGHT
광고 문구에 “혼자 와도 편한”, “1인 세트”, “혼밥 특화 매장” 등을 포함해 CTR 상승을 유도하세요.
특히 배달광고·위치광고에는 혼밥족 키워드를 적극 활용할 타이밍입니다.
- 애피어, 2025 마케팅 5대 트렌드 발표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기업 ‘애피어’가 발표한 트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마케팅 자동화 강화
② 생성형 콘텐츠 확대
③ 고객 세분화(Micro-segmentation)
④ 실시간 데이터 최적화
⑤ 감정 기반 크리에이티브 전환
💡INSIGHT
중소 브랜드도 카드뉴스, 후기형 콘텐츠, 자동 리타겟팅 등 콘텐츠와 데이터 기반 운영 전략이 필수입니다.
광고 소재 자동화 툴이나 반응형 키워드 조합을 실험해보세요.
- 유튜브 ‘라이트 요금제’ 출시… 영상 광고 소비층 확대 기대
구글이 한국에 ‘유튜브 라이트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음악 스트리밍 제외, 영상 시청 전용 플랜으로 가격을 낮추면서 젊은층·영상 소비층 유입 확대가 예상됩니다.
💡INSIGHT
지금은 영상 콘텐츠를 확보해 브랜딩·후기용 채널에 투입할 최적 시점입니다.
리뷰 영상, 숏폼, 간단한 브이로그 소재로 유튜브 광고 기반을 마련하세요.
지금은 준비의 시간입니다.
본격적인 광고 수요 회복은 8월 중순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타겟 구조, 키워드 포지션, 콘텐츠 방향을 이번 주에 점검해보세요.
마케팅이 필요한 모든 순간, 올스마케팅이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