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네이버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상생협력사업을 충북과 서울로 확대한다. 스마트플레이스 정보 등록과 활용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와 디지털 환경 구축을 지원하며, 요즘여기판 등 다양한 채널로 이용자와의 연결을 강화한다.
2. 네이버·카카오·쿠팡, 소상공인 지원 강화
네이버는 앞으로 5년간 600억 원을 투자해 100만 소상공인을 위한 AI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선물하기’ 교환권 정산 횟수를 월 4회에서 10회로 늘리고, 소상공인들에게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지원한다. 쿠팡은 중소기업 전용관과 빠른 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3. 네이버 지도·플레이스 연계 강화
네이버가 내비게이션 기능 고도화에 나섰다. 지도 서비스와 연계해 길 찾기 정확도를 높이고,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저장 서비스와 연동해 이용자 편의를 제고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 맞춤형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주행 경로 평가 피드백을 받고 있다.
출처: 아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