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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마케팅이 전하는 마케팅 인사이트

  1. 네이버 밴드, 글로벌 1억 3천만 명 돌파… 로고·UI 전면 개편
    네이버 밴드가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로고와 UI를 개편했습니다. 2030 세대 유입 확대를 꾀하는 이번 개편은 홈과 피드를 통합해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고 일정·게시글 관리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밴드는 1억 3천만 명이 이용 중이며 미국에서 특히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INSIGHT
밴드는 국내 폐쇄형 커뮤니티에서 글로벌 콘텐츠 네트워크로 확장 중입니다. 고객 락인 측면에서 비용 효율이 높은 밴드를 단순 모임 채널이 아닌 커뮤니티형 CRM 채널로 활용해보세요.

  1. 정부, 뷰티·고령자 서비스 육성 본격화
    정부가 서비스산업 고도화를 위해 뷰티와 고령자 서비스를 핵심 육성 분야로 선정했습니다. 기재부는 ‘뷰티서비스 수출 활성화’와 ‘고령자 친화 서비스’ 실태조사에 착수해 제도 정비를 추진 중입니다. K-뷰티는 보건의료와 연계한 수출 산업으로, 고령자 서비스는 내수 중심 유망 산업으로 키운다는 방침입니다.

💡INSIGHT
뷰티 산업은 수출형 콘텐츠 산업으로, 고령자 서비스는 내수형 라이프케어 산업으로 재정의되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형 뷰티 브랜드라면 정부 인증, R&D 연계형 홍보 전략을, 국내 기반 서비스라면 고령층 접근성(UX·채널·언어 톤) 강화 전략을 준비해야 합니다.

  1. 온라인쇼핑 9월 거래액 23조 8천억 원 돌파…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3조 7956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온라인 소비 확대세가 지속되며 전년 대비 13.3% 증가했으며, 자동차·자동차용품이 136.4% 급증해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음·식료품 거래도 꾸준히 증가했으며, 모바일 쇼핑액은 18조 원으로 전체의 75.9%를 차지했습니다.

💡INSIGHT
온라인 시장의 성장은 이제 ‘카테고리 확장’이 핵심입니다. 모바일 검색과 리타게팅 중심의 전환 구조를 강화하면, 어떤 품목이든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나 생활용품처럼 오프라인 중심이던 분야도 빠르게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어, 신규 브랜드의 경우 적은 비용으로도 성과를 낼 수 있는 진입 최적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1. 네이버, AI 옥외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 스크린 출시
    네이버가 AI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 스크린’을 선보였습니다. 영화관·전광판·택시 스크린 등 다양한 매체에 주 단위 맞춤 광고를 손쉽게 집행할 수 있으며, 영상 AI ‘오토클립 AI’가 자동으로 화면 비율을 최적화합니다. 네이버는 자영업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INSIGHT
AI 기술이 옥외광고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고 있습니다. 이제 소상공인도 영화관·전광판·택시 스크린 등에 자동 비율 조정·주 단위 송출 방식으로 쉽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SNS 광고와 옥외 노출을 연계한 AI 자동화 브랜딩 캠페인을 설계하면, 지역·연령·시간대별 인지도 상승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1. Z세대, 네이버 떠나 구글로… 디지털 광고 지형 급변
    글로벌 플랫폼 중심의 미디어·광고 재편이 가속화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검색 습관이 네이버에서 구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인크로스의 리포트에 따르면 포털 이용률은 네이버 98%, 구글 98.3%로 비슷하지만 Z세대의 경우 구글·유튜브를 통합 탐색 플랫폼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INSIGHT
Z세대는 정보를 검색하지 않고 ‘시청’합니다. 네이버보다 유튜브·구글 중심의 검색 습관이 강하기 때문에,
키워드보다 영상 제목, 자막, 해시태그 중심의 검색 최적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핵심 메시지는 15초 안에, CTA는 5초 안에 등장하도록 구성하세요.

  1. OTT 광고는 구글, 화장품은 메타 중심으로 집행
    CJ메조미디어의 리포트에 따르면 OTT 브랜드는 유튜브 등 구글을 중심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화장품 업종은 인스타그램 등 메타 비중이 높았습니다. 이커머스는 네이버·카카오가 주력 채널로 꼽혔으며, 식음료는 구글 중심의 광고가 두드러졌고, 금융은 구글·네이버 비중이 높았습니다.

💡INSIGHT
업종별로 가장 효율적인 광고 매체가 뚜렷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OTT·식음료는 구글, 화장품·패션은 메타, 이커머스는 네이버·카카오, 금융은 구글·네이버 중심으로 최적화되고 있습니다. 모든 플랫폼에 예산을 분산하기보다, 업종별 핵심 매체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ROI를 높이는 핵심 전략입니다.

AI와 글로벌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플랫폼은 더 세분화되고 소비자는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스마케팅은 이 변화를 실무에 연결해 브랜드의 실제 성과를 만드는 실행형 전략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