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마케팅이 전하는 마케팅 인사이트
- 카카오톡 소식·숏폼 강제 노출 논란… 광고 전략 반발 확산
카카오톡이 소식과 숏폼 콘텐츠를 첫 화면에 반복 노출하면서 이용자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택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기존 약속과 달리 사실상 강제 노출이 이어지면서 체류시간 확대와 광고 수익 강화를 위한 조치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플랫폼 이용 경험과 수익화 전략이 충돌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INSIGHT
플랫폼이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첫 화면을 적극적으로 바꾸기 시작하면 이용자 피로도도 함께 커질 수 있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노출 기회가 늘어나는 것이 무조건 좋은 일은 아닙니다. 광고가 이용자 불편과 함께 인식될 경우 메시지 자체보다 플랫폼에 대한 반감이 먼저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어디에 노출되느냐만큼 어떤 맥락에서 보이느냐가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 네이버, 별점 리뷰 부활… 별점 테러 차단 장치 도입
네이버가 5년 만에 플레이스 별점 리뷰를 다시 도입합니다. 정성 리뷰 중심 운영은 유지하되, 별점을 함께 제공해 이용자가 장소 만족도를 더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무분별한 저점 남발을 막기 위해 별점 테러 방지 장치를 넣고, 리뷰어 평균 별점 공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INSIGHT
이제 플레이스 운영은 리뷰 수만이 아니라 평점 관리까지 함께 봐야 하는 단계로 다시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성 리뷰가 신뢰를 만든다면 별점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브랜드는 리뷰 유도 방식보다 실제 방문 경험에서 낮은 점수가 나오지 않도록 운영 품질을 먼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 평점 형성이 매장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도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 세대별 앱 소비 뚜렷… 20대 에타·30대 블라인드
연령대별로 자주 사용하는 앱이 뚜렷하게 갈리면서 타깃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0대는 커뮤니티와 취업 중심 앱, 30대는 커리어와 재테크 앱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는 자녀 관리, 50대는 홈쇼핑 중심으로 소비 패턴이 분화되며 세대별 플랫폼 전략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NSIGHT
이제 연령대만 같다고 같은 채널에서 반응한다고 보기 어려운 시점입니다. 브랜드는 타깃 설정에서 성별이나 연령만이 아니라, 실제로 어떤 앱 환경에 머무는지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같은 메시지도 어떤 플랫폼에서 보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채널 선택 자체가 타깃 전략의 일부가 되는 흐름이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네이버 플레이스 AI 브리핑, 숙박까지 확대 적용
네이버가 플레이스 AI 브리핑을 숙박 업종으로 확대 적용했습니다. 리뷰와 콘텐츠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설, 객실, 다이닝 등 핵심 정보를 요약해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검색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플레이스 기반 예약과 커머스 전환까지 강화하려는 방향으로 해석됩니다.

💡INSIGHT
숙박처럼 비교 요소가 많은 업종일수록, 요약된 정보가 선택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리뷰 수집 자체보다, AI가 읽고 정리하기 쉬운 정보가 충분히 쌓여 있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설 특징, 객실 차이, 식음 옵션처럼 핵심 선택 포인트가 명확해야 추천과 전환에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검색 최적화가 점점 정보 정리 경쟁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구글 비오 도입… 이미지 3장으로 영상 광고 제작
구글이 AI 비디오 모델 ‘비오’를 광고 플랫폼에 통합해, 사진 몇 장만으로 영상 광고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광고 제작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소 광고주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영상 광고 제작 경쟁력도 점차 AI 활용과 기획 역량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INSIGHT
영상 광고를 만드는 비용이 낮아질수록, 차이는 제작 여부보다 기획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오히려 메시지 구성과 첫 장면 설계가 더 중요해집니다. 브랜드는 이제 “영상이 있느냐”보다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하느냐”를 더 고민해야 합니다. AI는 제작 장벽을 낮춰주지만 설득력까지 대신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
- 광고형 OTT 대세화… 저가+광고 모델 시장 표준 된다
OTT 광고형 요금제를 선택한 이용자가 60%에 달하며, 광고형 상품이 핵심 요금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은 저가 요금으로 가입 장벽을 낮추고 광고 수익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영상 소비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OTT가 주요 광고 매체로 자리 잡는 흐름도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INSIGHT
OTT 광고는 더 이상 실험적인 상품이 아니라, 대중적인 영상 광고 채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가 요금제를 선택한 이용자가 많아질수록 광고 도달 범위도 자연스럽게 넓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브랜드는 TV 광고와 디지털 영상 광고를 따로 보기보다, 실제 시청 환경 기준으로 다시 나눠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상 중심 소비가 이어지는 만큼 OTT의 광고 비중도 계속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플랫폼 경쟁은 이제 이용자 확보를 넘어,
얼마나 오래 머물게 하고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지게 하느냐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추천과 개인화 기능이 강화되면서 이용자의 선택 과정도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노출보다 어떤 순간에 어떻게 선택되느냐가 더 중요해지는 흐름입니다.
올스마케팅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택과 전환으로 이어지는 전략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