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마케팅이 전하는 마케팅 인사이트
- 네이버, 쇼핑 고객 확장 캠페인에 맞춤형 다이내믹 소재 적용
네이버가 28일 쇼핑 고객 확장 캠페인을 오픈하고 ‘다이내믹 소재’ 기능을 적용합니다. 광고주는 카탈로그 아이템 세트를 기반으로 상품과 이미지, 가격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조합해 광고 소재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별 쿠폰과 최대 할인 혜택, 장바구니·찜 상품, 신상품, 프로모션 정보 등을 활용하며 노출 지면에 맞춰 소재를 자동 최적화합니다. 같은 캠페인 안에서도 고객의 관심 상품과 구매 단계에 따라 다른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INSIGHT
쇼핑광고도 하나의 대표 소재를 반복 노출하는 방식에서 고객별 상품과 혜택을 다르게 보여주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광고 제작 자체보다 상품명, 이미지, 정상가·할인가, 쿠폰 등 카탈로그에 들어가는 기본 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바구니와 찜 데이터를 활용하면 이미 관심을 보인 고객에게 구매를 다시 유도하기도 쉬워집니다. 자동 최적화를 활용하더라도 상품별 전환율과 할인 비용을 함께 확인해 실제 수익이 높은 상품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 메타, 뮤즈 음성·아바타 기능 확대로 AI 에이전트 접점 넓힌다
메타가 AI 에이전트 ‘뮤즈’에 실시간 음성 통화 기능을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아바타를 메타의 소셜 플랫폼이나 외부 링크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쇼피파이와 슬랙, 노션 등 업무 도구 연동에 이어 음성과 아바타까지 지원하며 AI와의 대화 경험을 확대하는 방향입니다. 특히 소기업이 광고 성과를 분석하거나 콘텐츠 초안을 작성하는 업무 수요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INSIGHT
AI 에이전트가 단순 질문 답변을 넘어 광고 분석과 콘텐츠 제작 같은 실무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소규모 브랜드는 반복적으로 작성하는 SNS 문구나 광고 성과 요약부터 활용하면 업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AI가 만든 분석이나 콘텐츠를 그대로 사용하기보다 실제 매출 데이터와 브랜드 표현 기준에 맞는지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 업무 도구와 연결될수록 어떤 데이터까지 AI에 제공할 것인지 내부 기준도 함께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PHP 구버전 보안 공백, 쇼핑몰·브랜드 사이트 전환 시급
국내 웹사이트 가운데 PHP 8.1 이하의 구버전을 사용하는 비중이 89%에 달하면서 브랜드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의 보안 관리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원이 종료되거나 보안 업데이트가 제한된 버전을 계속 사용할 경우 취약점이 발견돼도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서버 패치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한계가 있어 홈페이지를 제작한 외주 개발사와 호스팅 업체까지 포함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보안 사고로 인한 서비스 중단과 고객정보 노출, 결제 과정의 구매 이탈을 막기 위한 사전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NSIGHT
홈페이지 보안은 개발 담당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광고 성과와 매출에도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 고객을 유입시켜도 사이트 오류나 접속 중단이 발생하면 광고비가 그대로 손실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는 현재 PHP 버전과 서버 환경, 백업 여부, 유지보수 담당 업체를 확인하고 업데이트가 어려운 기능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홈페이지 제작사가 바뀌거나 계약이 끝난 경우에도 도메인·호스팅·서버 관리 주체를 명확하게 정리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G마켓, 글로벌·배송·AI로 판매자 성장 지원 확대
G마켓이 3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판매와 배송, 콘텐츠 커머스, AI를 향후 주요 성장축으로 제시했습니다. 2027년에는 알리바바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판매자의 상품을 약 120개국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는 스타배송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제휴와 AI 쇼핑 에이전트를 통해 상품 탐색과 구매 편의성을 높입니다. 판매자에게 국내외 판매 기회와 마케팅 수단을 함께 제공해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입니다.

💡INSIGHT
오픈마켓 경쟁이 국내 판매 수수료나 광고상품을 넘어 해외 판매와 물류 지원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글로벌 판매를 검토한다면 단순 입점 가능 국가 수보다 배송비와 반품, 현지 상품명·상세페이지 운영까지 실제 판매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AI 추천과 크리에이터 판매가 강화되는 만큼 상품 이미지와 설명 등 기본 정보의 완성도도 중요해집니다. 국내 판매 성과가 확인된 상품부터 해외 채널을 단계적으로 테스트하는 방식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모비온, 행동별 질문 바꾸는 AI 광고 기능 공개
인라이플의 모비온이 27일 CMS 2026에서 AI 질문형 광고 ‘AI ASK AD’의 신규 기능을 공개합니다. 이용자가 구매를 완료했는지, 광고를 클릭한 뒤 이탈했는지, 결제 과정에서 중단했는지 등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서로 다른 질문과 혜택을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같은 광고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기존 리타게팅에서 벗어나 고객의 구매 단계에 맞춰 메시지를 변경합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반응을 높이고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탈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SIGHT
리타게팅 광고도 ‘다시 보여주는 것’보다 고객이 왜 구매하지 않았는지를 구분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상품을 살펴본 고객에게는 추가 정보를, 장바구니에서 이탈한 고객에게는 배송이나 혜택 정보를 보여주는 식으로 메시지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광고 클릭 이후 어느 단계에서 고객이 많이 빠져나가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할인 쿠폰만 반복하기보다 이탈 원인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야 광고비를 불필요하게 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티오더, 매장 태블릿 인터랙티브 광고로 구매 전환 노린다
티오더가 전국 누적 35만 대의 매장 태블릿과 월 최대 100만 명의 이용자 접점을 활용한 맞춤형 인터랙티브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룰렛과 틀린그림찾기 같은 게임 안에 제품 패키지와 실제 사용 동작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참여 결과에 따라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게임 참여 이후에는 쿠폰이나 QR코드를 통해 브랜드 웹사이트와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주문을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해 브랜드 경험과 제품 탐색, 구매까지 연결하려는 방식입니다.

💡INSIGHT
매장 태블릿 광고는 고객이 식사나 주문을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일반 배너 광고와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게임 참여 과정에서 제품을 직접 보게 하면 단순 노출보다 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다만 참여 자체에만 집중하면 실제 구매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쿠폰과 QR 이후의 랜딩페이지까지 간단하게 구성해야 합니다. 식음료와 생활용품처럼 매장 이용 상황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상품부터 테스트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이번 이슈에서는 AI가 광고 소재 제작뿐 아니라 상품 추천, 고객 행동 분석, 해외 판매와 구매 전환까지 마케팅 전 과정에 빠르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자동화가 확대될수록 브랜드는 더 많은 광고를 만드는 것보다 상품 데이터와 고객 행동 데이터를 정확하게 관리하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홈페이지 보안이나 물류처럼 광고 밖의 운영 요소도 실제 구매 성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마케팅과 운영을 따로 보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올스마케팅은 AI 광고 기능과 플랫폼 변화를 실제 매출과 운영 효율 관점에서 검토해 브랜드에 맞는 적용 방향을 제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