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마케팅이 전하는 마케팅 인사이트
- 네이버 연관검색어 종료, AI 중심 검색 구조로 전환
네이버가 4월 말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종료하고, AI 기반 검색 기능 강화에 집중합니다. 기존 키워드 보조 탐색 방식에서 벗어나, AI 브리핑과 관련 질문처럼 맥락 중심 탐색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입니다. 검색 결과 안에서 사용자의 의도를 더 빠르게 파악하고, 질문 흐름에 맞춰 정보를 이어주는 방식으로 검색 경험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이에 따라 키워드 중심 SEO에서 사용자 의도 기반 콘텐츠 최적화로 마케팅 접근 방식도 달라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INSIGHT
검색은 점점 단어를 맞추는 방식보다,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단순 키워드 삽입보다, 사용자가 왜 이 검색을 했는지까지 반영한 콘텐츠를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비교, 추천, 상황 설명이 포함된 콘텐츠가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검색 노출 경쟁이 이제는 정보 정리와 해석 경쟁으로 옮겨가는 흐름입니다.
- 챗GPT서 이마트 쇼핑, AI 커머스 시대 본격 개막
신세계그룹이 OpenAI와 협력해 챗GPT 안에서 상품 검색부터 결제, 배송까지 가능한 AI 커머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화형 AI가 소비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상품 추천부터 구매 완료까지 이어주는 완결형 쇼핑 모델이 현실화되는 흐름입니다. 기존처럼 쇼핑몰이나 플랫폼 안에서 상품을 찾는 방식이 아니라, AI와의 대화 안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는 형태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유통 경쟁도 플랫폼 중심에서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INSIGHT
이제는 어디서 팔리느냐보다, 어떤 AI 안에서 추천되느냐가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검색 결과 노출만이 아니라, AI가 이해하고 추천하기 쉬운 상품 정보와 설명 방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구매 결정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환경에서는 첫 추천에 포함되느냐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커머스도 점점 검색형에서 대화형으로 옮겨가는 흐름입니다.
- 당근 지도광고 테스트, 로컬 기반 광고 경쟁 본격화
당근이 동네지도 검색 상단에 광고를 노출하는 테스트를 시작하며 지도 광고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당근은 로컬 데이터와 커뮤니티 기반 POI를 활용해 네이버, 카카오와 차별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지도 서비스가 단순 길찾기를 넘어, 지역 매장 탐색과 예약, 소비로 이어지는 핵심 채널로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플랫폼 간 로컬 광고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INSIGHT
로컬 광고는 이제 검색광고만으로 끝나지 않고 지도 안에서의 노출까지 경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동네 기반 노출이 실제 방문과 얼마나 연결되는지 더 세밀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지역 상권에서는 지도 안에서 먼저 발견되는 것이 방문 결정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로컬 마케팅도 플랫폼별 대응 전략이 필요한 단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 토스 얼굴결제 확대, 오프라인 접점 선점 경쟁 본격화
토스가 ‘페이스페이’와 단말기 보급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결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적자에도 투자를 이어가는 이유는 단순 결제를 넘어 혜택, 데이터, 상점 관리까지 연결되는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결제 경험을 먼저 장악한 플랫폼이 이후 커머스와 마케팅 접점까지 함께 가져가는 흐름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결제가 플랫폼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작동하는 분위기입니다.

💡INSIGHT
결제는 이제 거래를 끝내는 순간이 아니라, 이후 마케팅이 시작되는 접점이 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어떤 결제 수단을 지원하느냐가 단순 편의성 문제가 아니라, 데이터와 재방문 전략까지 연결된다는 점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은 결제 경험이 곧 플랫폼 선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오프라인에서도 고객 접점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전광판 운영 축소, DOOH 광고 노출 전략 변화 변수
서울시가 고유가 대응 차원에서 광화문과 명동 전광판 운영 시간을 하루 2시간 단축합니다. 옥외광고의 전체 노출 시간이 줄어들면서, 광고 집행 효율과 시간대 전략의 중요성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단순히 좋은 입지를 선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 주목도가 높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한 운영 전략이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에너지 정책이 DOOH 시장에도 직접적인 변수로 작용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INSIGHT
옥외광고도 이제는 어디에 거느냐보다, 언제 보이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노출 시간이 줄어드는 환경에서는 시간대별 집중력이 높은 구간을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브랜드는 DOOH를 상시 노출 매체보다, 특정 순간에 강하게 주목받는 매체로 보는 접근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책 변화가 광고 효율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 카페24 웹 컴포넌트 출시, 콘텐츠 커머스 확장 가속
카페24가 웹 컴포넌트를 도입하면서 블로그, 커뮤니티 등 외부 사이트에서도 상품 판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콘텐츠 안에서 바로 상품 확인과 장바구니 기능을 제공해, 별도 쇼핑몰 이동 없이 구매까지 이어지게 하는 방식입니다. 커머스가 특정 플랫폼 안에 머무르지 않고 웹 전반으로 퍼지는 흐름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콘텐츠 기반 판매 전략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INSIGHT
콘텐츠를 보다가 바로 사는 흐름이 더 자연스러워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이제 상품 상세페이지로 이동시키는 것보다, 콘텐츠 안에서 바로 관심과 구매를 연결하는 방식까지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후기, 정보형 글, 커뮤니티 콘텐츠와 상품이 가까워질수록 전환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커머스도 점점 플랫폼 중심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확장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변화는 이용자의 탐색부터 구매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더 촘촘하게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플랫폼은 이용자가 오래 머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간소화된 절차로 더 빠르게 선택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어떤 접점에서 신뢰를 만들고 어떤 순간에 선택으로 이어지게 할지를 더 정교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올스마케팅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브랜드가 실제 선택과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