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마케팅이 전하는 마케팅 인사이트
- 소용량 장보기 확산, 유통업계 PB·신선 매장 경쟁
고물가와 1~2인 가구 증가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CU는 장보기 특화점을 올해 500개까지 늘릴 계획이며, GS25 신선 강화 매장은 일반점 대비 160%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마트도 5K프라이스 300여 종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SSG닷컴 바로퀵에서도 애호박·대파·두부 등 소용량 신선식품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INSIGHT
고물가 상황에서는 대용량보다 당장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대용량 가성비만 강조하기보다 소포장, 낱개, 5천 원 이하 가격대처럼 부담을 낮춘 구성이 필요합니다. 특히 신선식품이나 생활용품은 “남기지 않고 쓰는 양”을 보여주는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더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편의점과 퀵커머스 채널에서는 소용량 상품 구성이 매출 반응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 틱톡 GO, 여행 영상이 예약·결제로 이어지는 커머스 채널로 진화
틱톡이 미국에서 여행 영상 하단, 검색창, 위치 페이지에 예약 버튼을 붙인 ‘틱톡 GO’를 선보였습니다. 이용자는 호텔 가격과 평점을 확인하고 앱 안에서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예약 성과는 크리에이터 커미션으로 연결됩니다. 한국 출시 시 네이버, 야놀자, 여기어때와 광고 예산 경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INSIGHT
여행 콘텐츠는 이제 단순 조회수보다 예약으로 이어지는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영상 안에서 장소의 분위기만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가격, 위치, 후기, 예약 혜택까지 함께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여행·숙박 업종은 크리에이터 콘텐츠가 실제 예약 전환과 연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콘텐츠 제작과 성과 측정을 분리하지 않고 함께 보는 운영이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 네이버 클립, 결제 데이터 기반 인증태그로 ‘진짜 리뷰’ 확보 나선다
네이버가 방문·구매 이력을 보증한 인증태그 콘텐츠에 Npay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운영합니다. 맛집·카페, 패션·뷰티 카테고리부터 시작해 MY플레이스와 쇼핑 연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숏폼 리뷰 생산자를 늘려 신뢰도 높은 탐색 경험을 확보하고,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이용자 이탈을 막겠다는 전략입니다.

💡INSIGHT
리뷰는 이제 단순 후기보다 실제 방문과 구매가 확인된 콘텐츠인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리뷰 수를 늘리는 것뿐 아니라 인증 리뷰, 영상 리뷰처럼 신뢰를 줄 수 있는 형태를 함께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맛집, 카페, 뷰티처럼 경험이 중요한 업종은 클립형 리뷰가 탐색과 방문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리뷰 품질과 인증 여부가 로컬·쇼핑 노출에서 더 중요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 패션 플랫폼, 선물하기로 카톡 중심 시장 공략
비대면 선물 시장이 취향 기반 상품으로 확장되면서 29CM, W컨셉, 에이블리 등이 선물하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29CM 선물하기 거래액은 론칭 첫해 대비 8.5배 늘었고, W컨셉은 5년간 연평균 66% 성장했습니다. 뷰티, 키즈, 디저트까지 수요가 넓어지며 개인화 추천과 랭킹이 재구매를 이끄는 마케팅 접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INSIGHT
선물하기 시장은 단순 기프티콘에서 취향이 드러나는 상품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상품을 판매용으로만 보여주기보다 “누구에게 선물하기 좋은지”를 함께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패션·뷰티·키즈·디저트는 가격보다 취향과 상황에 맞는 추천이 구매를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물하기 채널에서는 상품 구성, 패키지, 추천 문구가 중요한 구매 요소로 작용합니다.
- 네이버, 메타·크리테오까지 연결… 외부 확장형 쇼핑광고 출시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와 브랜드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외부 광고 플랫폼 연동형 ‘부스트 업’ 캠페인을 5월 27일 출시합니다. ADVoost 쇼핑 캠페인 생성 시 자동 적용되며, 메타와 크리테오 등에 광고가 확장 노출됩니다. 별도 타깃이나 입찰 설정 없이 운영할 수 있고, 향후 구글 연동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INSIGHT
네이버 쇼핑광고가 네이버 안에서만 노출되는 방식에서 외부 플랫폼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같은 상품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타, 크리테오 등 다양한 채널에 자동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 확장이 늘어날수록 상품 정보, 이미지, 가격, 리뷰 상태가 더 중요해집니다. 광고 세팅보다 상품 데이터 품질이 성과에 직접 영향을 주는 흐름입니다.
- 카톡 브랜드메시지, SMS 광고보다 신뢰도 높다
성균관대 연구팀 조사에서 카카오톡 브랜드메시지가 SMS보다 이용자 수요 충족과 신뢰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1명 실험 결과 공식 채널 인증과 수신 관리 기능이 해외여행, 금융상품 등 고관여 광고에서 특히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마케팅 전략의 무게가 단순 발송량에서 이용자 경험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INSIGHT
메시지 광고는 많이 보내는 것보다 어떤 채널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브랜드메시지는 공식 채널 인증과 수신 관리 기능 덕분에 SMS보다 신뢰를 얻기 쉬운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 금융처럼 신뢰가 중요한 상품은 메시지의 출처와 관리 방식이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발송량보다 수신자가 부담 없이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이슈들은 소비자가 더 쉽게 비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가 바뀌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소용량 상품, 인증 리뷰, 선물 추천, 외부 확장 광고처럼 구매 전후의 접점도 더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올스마케팅은 이런 흐름에 맞춰 브랜드 상황에 맞는 채널 운영과 메시지 방향을 함께 설계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