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마케팅이 전하는 마케팅 인사이트
- 성수동 넘어 한강·호텔로 확장하는 여름 식품 팝업 경쟁
식품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한강공원, 호텔, 강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팝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IP 협업과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MZ세대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카스 팝업은 닷새 만에 3천 명, 돼지바 팝업은 열흘 만에 1만 2천 명이 방문했습니다. 업계는 방문 데이터를 활용해 향후 신제품 기획과 프로모션을 더욱 세분화할 계획입니다.

💡INSIGHT
팝업은 단순 체험 공간이 아니라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는 채널로 바뀌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방문객 수보다 어떤 고객이 방문했고 이후 어떤 행동을 했는지까지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식품 브랜드는 신제품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 메타, 월 3300원 인스타·페북 플러스 국내 출시
메타가 한국에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플러스를 월 3,300원에 출시하며 유료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스토리 노출 시간을 48시간으로 확대하는 등 일부 기능이 제공되지만, 노출 대상이 맞팔로우 중심으로 제한돼 인플루언서 광고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향후 기능 확대 여부가 서비스 안착의 변수로 꼽힙니다.

💡INSIGHT
SNS도 광고만으로 수익을 만드는 구조에서 벗어나 유료 모델을 함께 실험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단순 노출 수보다 실제 도달 범위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유료 기능을 활용하더라도 기존 콘텐츠 경쟁력이 부족하면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기능보다 콘텐츠 자체의 반응을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챗GPT 점유율 50% 붕괴, AI 마케팅 도구 선택 기준도 바뀐다
챗GPT 점유율이 46.4%로 하락한 가운데, 제미나이 27.7%, 클로드 10.3%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구글 생태계 연동, 생산성 기능, 가격 경쟁력이 주요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AI 앱 다운로드는 23억 건, 소비자 지출은 4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INSIGHT
이제 AI 도구도 하나만 사용하는 시대가 아니라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단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어떤 AI가 가장 유명한지보다 어떤 업무에 가장 적합한지를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광고 운영 등 목적별 활용 방식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AI 도입 자체보다 활용 효율을 점검하는 시점입니다.
- 네이버 광고, 편의점·IPTV로 오프라인 접점 넓힌다
네이버가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 스크린’을 연내 편의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PTV와 전국 편의점 매체를 활용해 생활 밀착형 광고 노출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AI를 활용한 화면별 영상 최적화 기능도 함께 제공해 소상공인의 광고 집행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입니다.

💡INSIGHT
광고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구분하기보다 소비자가 자주 머무는 공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편의점처럼 방문 빈도가 높은 채널은 반복 노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검색광고나 SNS 광고뿐 아니라 생활 동선 안에서의 접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광고도 데이터 기반 운영이 가능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 유튜브, 한국 콘텐츠 소비 장악
와이즈앱·리테일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유튜브 사용 시간은 1136억 분으로 넷플릭스의 약 20배에 달했습니다. 스포티파이도 무료 요금제와 네이버 제휴를 기반으로 4년 새 1200% 성장했습니다. 유튜브 뮤직 MAU 역시 797만 명으로 멜론을 앞서며 콘텐츠 소비 중심축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INSIGHT
콘텐츠 소비 시간은 이미 유튜브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단순 광고 집행보다 유튜브 안에서 어떻게 발견될지를 더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검색, 추천, 숏폼, 라이브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이루어지는 점이 강점입니다. 콘텐츠 운영 전략도 유튜브 중심으로 재정비하는 브랜드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메이트가 바꾸는 콘텐츠 보상 경쟁
네이버가 AI 브리핑 인용 수를 기준으로 매달 창작자 3000명을 선정해 활동비를 지급하는 ‘네이버 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우수 창작자에게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체험, 수치, 시행착오가 담긴 콘텐츠가 AI 검색 노출과 수익으로 연결되면서 콘텐츠 생태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INSIGHT
콘텐츠는 조회수보다 얼마나 인용되는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도 홍보성 문구보다 실제 경험과 데이터를 담은 콘텐츠를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체험 과정, 비교 결과, 시행착오 같은 정보는 AI가 참고하기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전략도 노출 중심에서 신뢰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입니다.
최근 플랫폼들은 단순 트래픽 경쟁을 넘어
이용자가 오래 머물고 반복적으로 찾게 만드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브랜드도 노출보다 지속적으로 선택받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올스마케팅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브랜드 상황에 맞는 콘텐츠와 채널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