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마케팅이 전하는 마케팅 인사이트
- 스레드 MAU 5억 명 돌파… 저비용 광고 채널 부상
스레드가 지난 6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 5억 명을 넘기며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기존 광고관리자에서 스레드 지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미지에 이어 동영상 광고도 추가했습니다. 일부 초기 운영 데이터에서는 스레드의 CPM이 인스타그램 피드보다 30~40% 낮게 나타나 중소 브랜드가 적은 예산으로 시험할 수 있는 광고 채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만 메타가 공식 발표한 평균 수치는 아니며, 국가와 업종별 성과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INSIGHT
스레드는 아직 광고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신규 고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시점입니다. 브랜드는 인스타그램 소재를 그대로 확장하기보다 스레드의 대화 중심 분위기에 맞는 문구와 콘텐츠를 별도로 시험하는 편이 좋습니다. 성과는 CPM만 보지 말고 클릭률과 사이트 방문, 전환당 비용까지 기존 메타 지면과 비교해야 합니다. 국가와 업종별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기 전에는 소액으로 검증한 뒤 예산을 확대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 유통·식품업계, 러닝으로 브랜드 체험 확대
유통·식품업계가 가을 러닝 열풍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롯데 계열사가 올가을 개최하는 주요 러닝 행사의 참가자는 1만 5천 명에 달하며, 롯데웰푸드와 롯데GRS,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가 각각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hy는 과채주스의 건강 이미지를 마라톤과 연결했고, 삼양식품은 헬스케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트레일러닝 대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가 브랜드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완주 사진과 기록을 SNS에 공유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INSIGHT
러닝 행사의 강점은 참가자가 오랜 시간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완주 인증을 자발적으로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브랜드는 로고 노출에 그치지 않고 시식과 체험, 굿즈를 제품 특성과 연결해 행사의 기억이 상품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참가자 동의를 받아 후속 쿠폰이나 신제품 안내를 제공하면 행사 이후 재방문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성과 역시 참가자 수뿐 아니라 SNS 게시물, 쿠폰 사용, 재구매로 나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네이버 PC 쇼핑광고, 성과형 체제로 전면 전환
네이버가 PC 메인 쇼핑블록의 핫아이템, 포커스템, 브랜드샵 등 보장형 광고 판매를 종료합니다. 보장형 광고는 9월 28일 주간 판매분을 마지막으로 판매가 끝나며, 주요 지면에서는 10월 11일까지 노출된 뒤 순차적으로 종료됩니다. 해당 지면은 ADVoost 쇼핑과 제품광고, 쇼핑검색광고 등 성과형 상품으로 전환됩니다. 성과형 광고는 AI가 이용자 행동과 광고 성과를 바탕으로 타기팅과 입찰가, 소재 노출을 자동 조정하고 실제 클릭이 발생할 때 비용이 부과되는 방식입니다.

💡INSIGHT
기존 보장형 광고를 이용해온 브랜드는 종료 전에 지면별 노출과 클릭, 매출 데이터를 내려받아 이후 성과를 비교할 기준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성과형 전환 후에는 고정 노출량보다 클릭당 비용과 전환당 비용, 매출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AI 최적화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상품명과 이미지, 가격, 재고, 리뷰 정보도 최신 상태로 관리해야 합니다. 예산을 한꺼번에 옮기기보다 상품군별로 시험한 뒤 성과가 확인된 구간부터 확대하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 플레이디, 네이버에 AI 광고 최적화 솔루션 공급
플레이디가 네이버와 협력해 AI 기반 광고 운영 솔루션 ‘애드인사이트’를 구축해 공급했습니다. 애드인사이트는 클릭과 전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캠페인 목적에 맞는 키워드 입찰가 조정과 신규 소재 추가, 제외 검색어 등록 등의 개선안을 자동으로 제시합니다. 네이버가 직접 관리하는 다수의 중소형 브랜드 캠페인을 진단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플레이디는 현장 교육과 가이드 제공을 병행하고, 실제 운영 데이터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기능을 계속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INSIGHT
애드인사이트는 담당자가 놓치기 쉬운 입찰가와 소재, 제외 키워드 개선 항목을 빠르게 찾는 데 유용합니다. 다만 추천안을 모두 적용하기보다 캠페인 목표를 클릭, 전환, 매출 중 하나로 명확히 정한 뒤 필요한 항목을 선별해야 합니다. 적용 전후 결과를 비교할 수 있도록 변경 이력을 남기고, 자동 추천과 담당자의 판단을 함께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중소 브랜드는 반복적인 점검 시간을 줄이고 상품과 소재 기획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중소PP 3개 단체, 저비용 디지털 광고로 공동 시장 공략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와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가 중소PP 광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 단체는 방송광고의 디지털 전환과 신규 광고 상품 개발, 정부·공공광고 시장 참여 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중소PP 디지털 광고의 평균 CPM은 약 5천 원으로, 3만~5만 원 수준인 OTT 광고보다 75% 이상 낮다는 것이 업계 설명입니다. 모바일 이용 행태 데이터를 활용한 관심사 타기팅과 시·군·구 단위의 지역별 광고 송출도 지원합니다.

💡INSIGHT
중소PP 디지털 광고는 낮은 CPM과 세분화된 지역 송출이 강점이지만, 가격만으로 OTT와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브랜드는 핵심 고객이 해당 채널을 실제로 시청하는지 확인한 뒤 지역 행사나 생활밀착형 캠페인부터 시험하는 편이 좋습니다. 성과는 노출 수뿐 아니라 영상 완주율과 브랜드 검색 증가, 홈페이지 방문 등으로 나눠 살펴봐야 합니다. 낮은 광고비가 실제 문의와 구매로 이어지는지는 소규모 집행을 통해 먼저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 부산서 광고·AI 마케팅 인사이트 공유하는 매드 스타즈 팝업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도모헌에서 ‘2026 크리에이티브 팝업’을 개최합니다. 9월 10일과 11일에는 제일기획, HSAD, TBWA코리아, 컬리 등 현업 전문가 8명이 AI 콘텐츠 제작과 카피라이팅, 브랜딩, 그로스마케팅 사례를 소개합니다. 사람·문화·사회·혁신·영향을 주제로 한 국내외 캠페인 전시와 다국어 AI 번역도 제공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과 학생을 포함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INSIGHT
이번 행사의 실무 가치는 최신 용어를 접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캠페인 사례와 적용 과정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브랜드 담당자는 AI 제작과 카피, 그로스마케팅 가운데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와 맞는 세션을 먼저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례를 보고 끝내기보다 자사 캠페인에서 시험할 항목을 한두 가지로 정리하면 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습니다. 무료 행사인 만큼 실무자 교육과 캠페인 사례 수집 기회로 활용하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광고 시장에서는 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신규 지면과 AI 자동화 도구가 늘어나는 동시에, 러닝 행사처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기억하는 경험의 가치도 커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채널을 무조건 늘리기보다 도달을 위한 매체와 체험을 위한 활동의 역할을 구분하고, 각각에 맞는 성과 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올스마케팅은 새로운 채널의 테스트 기준을 세우고, 성과가 확인된 매체에 예산을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제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