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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마케팅이 전하는 마케팅 인사이트

  1. 오아시스, 토스 전용관 열고 2040 신규 고객 공략
    오아시스가 토스쇼핑에 첫 외부 전용관을 열고 신선식품 7천여 종을 판매합니다. 고객은 토스 앱 안에서 상품 탐색과 결제, 배송 조회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는 오아시스에 300억 원 규모의 신주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양사는 토스의 2040 이용자를 오아시스의 신규 고객으로 유입시켜 흑자 기반의 외형 성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INSIGHT
오아시스 입장에서는 기존 자사몰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2040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판매 채널이 생긴 셈입니다. 브랜드가 외부 플랫폼에 입점할 때도 단순 유입 규모보다 기존 고객과 얼마나 다른 이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토스 전용 상품이나 첫 구매 혜택으로 유입을 만든 뒤, 재구매율과 객단가가 실제로 유지되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플랫폼 내 판매 성과와 함께 고객 데이터를 어느 범위까지 확인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1. AI 확산에도 구글 검색 점유율 78%로 상승
    에버코어ISI 조사에서 구글을 주력 검색엔진으로 이용한다는 응답은 78%를 기록하며 최근 4개 분기 동안 선두를 더욱 굳혔습니다. 챗GPT를 주력 검색 도구로 꼽은 비중은 지난해 8월 13%에서 10%로 낮아졌습니다. AI를 사용한 뒤 기존 검색 이용이 오히려 늘었다는 응답도 60%에 달했습니다. 생성형 AI가 확산되고 있지만 마케팅 검색 접점에서는 구글의 영향력이 여전히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INSIGHT
AI 검색이 성장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존 검색광고와 SEO 비중을 급격히 줄이기는 이릅니다. 이용자가 AI에서 정보를 얻은 뒤 구글에서 다시 확인하거나 비교하는 행동이 함께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는 AI 답변에 활용될 정보성 콘텐츠와 구글 검색에서 확인할 공식 정보를 동시에 관리해야 합니다. 검색 성과도 직접 유입뿐 아니라 브랜드명 검색 증가와 재검색 행동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검색 대신 사람… 플랫폼, 크리에이터 판매력 경쟁
    상품을 검색해 구매하는 방식에서 크리에이터의 추천을 보고 선택하는 방식으로 소비 흐름이 이동하면서 주요 플랫폼들이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CJ온스타일은 상품 소싱과 배송, 고객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네이버는 크리에이터 제휴 범위를 여행 분야까지 확대했습니다. 무신사도 패션 콘텐츠와 판매를 연결하며 관련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크리에이터 수보다 실제 구매 전환과 반복 매출을 만들어내는 역량이 플랫폼 경쟁을 가를 전망입니다.

💡INSIGHT
크리에이터 협업은 팔로워 수나 조회수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실제 판매 기여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브랜드는 추적 링크와 전용 쿠폰, 공동구매 데이터를 활용해 어떤 콘텐츠와 크리에이터가 구매로 이어졌는지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차례 높은 매출보다 일정 기간 반복적으로 판매가 발생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상품과 고객층이 잘 맞는 크리에이터를 선별하고, 성과가 확인된 협업을 장기적으로 이어가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1. 추석에도 배송은 계속된다… 유통업계, 자체 배송망 경쟁 확대
    쿠팡은 추석 연휴에도 로켓배송을 운영하고, 컬리와 SSG닷컴도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배송을 이어갑니다. 자체 물류망과 대체 인력을 확보한 플랫폼이 연휴 배송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커머스 판매자는 플랫폼별 배송 운영 일정과 주문 마감 시간을 고려해 프로모션과 출고 계획을 조정해야 합니다. 연휴에도 상품을 받을 수 있는지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INSIGHT
연휴 프로모션은 할인율보다 정확한 도착일 안내가 먼저 준비돼야 합니다. 브랜드는 플랫폼별 주문 마감 시간과 배송 제외 지역을 확인해 광고 문구와 상세페이지에 실제 수령 가능 날짜를 명확히 표시해야 합니다. 배송이 어려운 상품은 광고를 조기 종료하거나 예약배송으로 전환해 고객 불만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연휴 전후의 재고와 CS 인력까지 함께 준비해야 프로모션 매출이 반품과 문의 증가로 상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1. 넷플릭스, 도달률 넘어 주목도 광고 전략 강화
    넷플릭스가 시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장르와 시간대를 분석해 광고 캠페인을 설계하고, 시청자의 몰입도를 의미하는 ‘주목도’를 주요 성과 지표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랙티브 광고와 작품 연계 스폰서십, 프로그래매틱 거래도 확대해 예산과 채널 운영의 유연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광고형 요금제 서비스 지역은 2027년까지 27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가 단순 도달을 넘어 실제 시청 집중도를 강조하는 광고 매체로 자리 잡는 모습입니다.

💡INSIGHT
OTT 광고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노출됐는지보다 실제로 광고를 집중해서 봤는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콘텐츠 장르와 시청 시간대에 맞춰 소재를 달리하고, 작품 분위기와 어울리는 스폰서십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성과는 클릭만으로 판단하기보다 광고 완주율과 브랜드 검색량, 캠페인 이후 인지도 변화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브랜딩 목적의 영상 광고라면 일반 온라인 동영상과 다른 평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1. 토스, 쇼핑·광고 확장에 네이버와 경쟁 접점 확대
    토스가 금융 이용자를 기반으로 쇼핑과 결제, 광고 사업을 확대하며 네이버와의 경쟁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토스쇼핑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900만 명에 달했고, 거래액은 1년 사이 80% 이상 증가했습니다. 네이버도 AI 광고와 커머스,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리워드 검색광고와 POS 연동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어 플랫폼 주도권 경쟁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INSIGHT
토스는 금융 이용자를 쇼핑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커머스 플랫폼과 차별화됩니다. 브랜드는 토스쇼핑 입점 여부를 검토할 때 이용자 규모뿐 아니라 고객 연령과 결제 성향, 재구매율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리워드형 광고는 단기 트래픽을 만들 수 있지만 실제 구매 의도가 낮을 수 있어 후속 행동까지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랫폼 간 정책 충돌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특정 채널에만 의존하지 않고 판매와 광고 경로를 나눠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플랫폼들은 금융 이용자와 검색 이용자, 콘텐츠 시청자를 쇼핑 고객으로 전환하기 위해 서비스 간 연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에는 신규 고객을 만날 기회가 늘어난 반면, 채널별 수수료와 배송 조건, 광고 성과, 고객 데이터 활용 범위를 비교해야 할 항목도 많아졌습니다. 앞으로는 이용자 수가 큰 플랫폼보다 자사 고객과 상품에 맞고 재구매까지 이어지는 채널을 선별하는 판단이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올스마케팅은 유입 규모뿐 아니라 실제 매출과 재구매 성과를 기준으로 채널별 우선순위를 제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